【試譯】(歌詞)호랑풍류가
歌名:호랑풍류가
猛虎風流歌
語言:한국어 韓語(韓國)
作曲:상록수 常綠樹(Sangnoksu)/한국
作詞:상록수 常綠樹(Sangnoksu)/한국
原唱:김나래 Kim Narae/SQUARE MUSIQ/한국
影片:Narae(PV ver.)、Narae(Full ver.)、랑이(cv.이지현)(Niconico)
※韓國輕小說《나와 호랑이님(我與老虎大人)》Drama CD 收錄曲
※學藝不精,翻譯僅供參考
……就這樣,桓雄與
變成美女的熊結婚,生下檀君,過著幸福快樂的日子。
那麼……
剩下的「老虎」怎麼了?*
像啣著流動天空的虎一樣
像飛入泰山藏匿的鳥一樣
像地上往來地角的熊一樣
滿山的農樂如火般炸開呢
晨星把竹針刺在半空中呢
花朵張開嘴逆瀑布而上呢
江口匯聚的江水正望著呢
歌唱起清亮的漁郎打令吧
滾走吧 每天每天啊
歲月是插在山上的水仙花
開窗吧 風兒風兒啊
愛在 人在 點著星呢
一起走吧 彎彎曲曲捲走吧
直到天空那邊
夜啊去吧 呵咿呵咿過去吧
那高掛山上的月是太平歌
一起走吧 彎彎曲曲捲走吧
直到黎明為止
天快亮吧 毫無懸念地亮吧
石上停歇的鳥鳴是風流歌
在花園穿梭奔跑的一隻幼犬
坐在祭杆上冒失的一隻烏鴉
豔陽下熾熱溪畔的一隻狐狸
這山裡的老虎在路上出現啦
盛著水 迎著露 把波濤畫下啦
朝夕間 三尺**中 一顆顆滲入啦
高高的雲態持續航行呢
演奏起一百年的樂音吧
月啊 月啊 亮白的月啊
四季是每日捲起的微風
響起阿里阿里郎
在山脊上擊鼓呢
一起走吧 彎彎曲曲捲走吧
直到天空那邊
夜啊去吧 呵咿呵咿過去吧
那高掛山上的月是太平歌
一起走吧 彎彎曲曲捲走吧
直到黎明為止
天快亮吧 毫無懸念地亮吧
石上停歇的鳥鳴是風流歌
滾走吧 每天每天啊
歲月是插在山上的水仙花
開窗吧 風兒風兒啊
愛在 人在 點著星呢
一起走吧 彎彎曲曲捲走吧
直到天空那邊
夜啊去吧 呵咿呵咿過去吧
那高掛山上的月是太平歌
一起走吧 彎彎曲曲捲走吧
直到天空那邊
夜啊去吧 呵咿呵咿過去吧
那高掛山上的月是太平歌
一起走吧 彎彎曲曲捲走吧
直到黎明為止
天快亮吧 毫無懸念地亮吧
石上停歇的鳥鳴是風流歌
那照亮泰山的星是青春歌
揭開今日的曲調是我的風流歌
* 內容與朝鮮的檀(壇)君神話有關。
同居於山洞的一虎一熊,求天帝之子桓雄把他們變成人。桓雄告訴他們方法,熊成功了,但虎沒能做到。熊變成女人後沒有丈夫,而祈禱能有孩子;桓雄被熊的祈禱打動,娶熊為妻,後來生下檀君王儉。
「時有一熊一虎,同穴而居;常祈于神雄,願化為人。時神遺靈艾一炷,蒜二十枚曰:『爾輩食之,不見日光百日,便得人形。』熊虎得而食之,忌三七日。熊得女身;虎不能忌,而不得人身。熊女者無與為婚,故每於壇樹下咒願有孕。雄乃假化而婚之,孕生子,號曰壇君王儉。」——《三國遺事.紀異卷第一》
**「삼척」推測為漢字「三尺」,此字意義眾多未明,望高人指點
<original>
......그리하여 환웅은
미녀로 변한 곰과 결혼하여 단군을 낳고,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그러면......
남은 '호랑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흐르는 저하늘을 물어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땅에서 땅끝까지 넘나드는 곰처럼
온산에 풍물 불이 터지네
샛별은 하늘속에 대바늘을 찌르네
꽃들은 입을열어 폭포수를 틀었네
강나루 모여드는 강물이 바라보네
휘영청 어랑 타령을 하자
굴러가라 하루하루야
세월은 산에 꿰다놓은 수선화
창을 하라 바람바람아
사랑은 사람은 별을 헤네
서로 가자 굽이굽이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 까지
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쳐 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 까지
날을 새자 경황없이 새가자
바위에 앉은 새소린 풍류가
동산을 뛰고뛰어 가는 강아지 하나
솟대에 앉아 촐랑이는 까마귀 하나
땡볕에 달궈진 냇물가의 여우 하나
이 산에 저 범 길을 나서네
물받아 이슬맞아 파도를 그려가네
밤낮에 삼척속에 알알이 스며가네
드높이 구름매가 항해를 해나가네
한 백년 가락 소리를 하자
달아 달아 해밝은 달아
계절은 매일 굽이치는 솔바람
울려가는 아리아리랑
산마루 위에서 북을 치네
서로 가자 굽이굽이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 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위에 걸린 저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쳐 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까지
날을 새자 경황없이 새가자
바위에 앉은 새소린 풍류가
흘러가라 하루하루야
세월은 산에 꿰다놓은 수선화
창을 하라 바람바람아
사랑은 사람은 별을 헤네
서로 가자 굽이굽이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 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 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 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 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쳐 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 까지
날을 새자 경황없이 새가자
바위에 앉은 새소린 풍류가
태산을 비춘 저 별은 청춘가
이날을 여는 가락은 나의 풍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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