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試譯】(歌詞)여래아 [黎崍阿]
歌名:여래아 [黎崍阿] Yeoraeah
黎崍阿
語言:한국어 韓語(韓國)
作詞:률 Ryuul(이소예 Lee Soye)/한국
作曲:4-Parts(김민석 Kim Minseok)/S.I.D-Sound/한국
編曲:tacat(이종성 Lee Jong Seong)/S.I.D-Sound/한국
原唱:로리체슬 Rorychessel(임다현 Lim Dahyeon)/
SQUARE MUSIQ/한국
連結:Rorychessel、Seorryang、복숭아(Haku Rui)
協力:「」
※此試譯純粹為自爽及拋磚引玉之用,在更好的翻譯版本出現前,姑且可當作參考吧?
※由於個人的偏執,在不曲解原文的前提下,盡可能讓譯文字數與原文一致。
說明:
公開收錄於S.I.D Sound第二張專輯《Decibe 1 Magic》中。作曲為4-Parts、編曲交由tacat負責、人聲由Rorychessel(現在的Romelon)擔當。題目直譯為「黑山之陵(黑色的黎<여>、山名的崍<래>、丘陵的阿<아>)」,再引申為「通往冥界的入口」之意。
S.I.D Sound成立至今的最高名曲。此曲特有感性的東洋風旋律,與Rorychessel具號召力的渾厚人聲十分相襯。作為Rorychessel的招牌歌,享有相當高的人氣。
歌詞內容充滿了「愛人和與之永別的女人」的悲痛。歌詞和人聲的絕妙搭配,使得這樣的描述變得更加悲傷,這樣的悲痛在歌詞的最後一段達到高峰;即使歌曲結束後,仍有餘音繞梁之感。
S.I.D Sound의 곡으로 시드 사운드 2집 'Decibe 1 Magic' 에 수록되어 공개되었다. 작곡은 4-Parts, 편곡은 tacat이 맡았고 보컬은 로리체슬(現 로메론)이 담당했다. 제목의 뜻은 직역하면 '검은 산의 언덕(검을 여, 산 이름 래, 언덕 아)', 더 풀어 쓰면 '저승으로의 입구' 를 뜻한다.
시드 사운드 하면 지금까지도 가장 먼저 언급이 되는 시드 사운드 최고의 명곡. 이 곡 특유의 감성적인 동양풍 멜로디와 로리체슬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잘 어우러져 그 퀄리티가 상당히 높아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로리체슬의 간판곡으로도 한 몫 하고 있다.
가사 내용은 사랑하는 사람과 사별한 여인의 슬픔을 담고 있으며 가사와 보컬의 절묘한 조화 때문에 더욱 슬프게 들린다. 이 슬픔이 절정에 달하는 것은 이 가사의 마지막 구절. 때문에 곡이 끝나도 그 여운이 쉽게 가시질 않는다.
將月之霧氣呼出的聲音中
隱隱約約朦朧不清的心中
推開窗戶 向外一眼望去
一切如往昔 卻感到有些陌生
在一起散步走過的坡路下
向著那個片片零散的月亮
伸出的手 如從前般白晳
一切一如往昔 而你已消失無蹤
又一次浮現了無法停止的思念
緊握住的手 如今已不在
這一端繫著我 另一端是你
「縱使僅一人記得 心仍同在」
倘若你知道回來的路在哪的話
能否再一次 再讓兩個人 彼此的手緊緊交扣
殷切盼望 請你一定要幸福
到那毫無被遺忘事物之處
一刻也無法離開那熟悉的道路
只有旋繞著我一人的孤風
就請你不要走…… 就請你不要走……
即使這般念頭正鼓噪吶喊
倘若你知道回來的路在哪的話
能否再一次 再讓兩個人 彼此的手緊緊交扣
因為沒有逐漸遠去的回憶
只能義無反顧地牢牢守住
如今失去你而止住氣息的山丘
能走向那時 愈覺得美好 愈是悲傷的曾經嗎
殷切盼望 請你一定要幸福
到那毫無被遺忘事物之處
吞噬月亮的夜晚 黎明時天色發白
將白晳的手給融化的光芒 不甚燦爛
請你別放手 請你不要消失
因為我無法一個人隻身活下去
倘若你知道回來的路在哪的話
能否再一次 再讓兩個人 彼此的手緊緊交扣
殷切盼望 請你一定要幸福
到那毫無被遺忘事物之處
或許回來的路是如此遙遠崎嶇
已無法再以 同樣的腳步 和同樣的心思面對
為了不讓一切被風兒抹去
連同被遺忘的也全都帶走
會追隨你到這山丘上……
<Original>
달 안개 숨을 부르는 소리에
아련하게 흐려지는 마음에
창을 열어 바라본 저 편이
그대로인데 낯설기만 하네요
함께 거닐던 언덕길 아래서
조각조각 흩어지는 저 달에
내민 손은 여전히 하얗게
다 그대로인데 가신 그대만 없네
더 이상은 쉬지 않는 그리움이길
잡아준 손이 이제 없어도
한 조각 나에게 한 조각 그대
홀로 기억한대도 함께라고
만일 돌아오는 길을 알고 있다면
다시 한 번 더 두 사람의 손 마주 잡을 수 있을까
바라노니 부디 행복하세요
잊혀짐도 모두 없는 그 곳에
한순간도 떼지 못한 익숙한 길을
제 혼자서 돌고 도는 바람이
그대 가지마오... 그대 가지마오...
닮아버린 마음 울려온대도
만일 돌아오는 길을 알고 있다면
다시 한 번 더 두 사람의 손 마주 잡을 수 있을까
멀어지는 추억 하나 없으니
돌아보지 말고 지켜낼게요
이제 그대 잃어 숨을 다문 언덕이
슬퍼질 만큼 아름다웠던 그 때로 갈 수 있을까
바라노니 부디 행복하세요
잊혀짐도 모두 없는 그 곳에
달을 삼킨 밤에도 새벽의 동은 트고
하얀 손을 녹일 빛은 너무나 눈부셔서
놓지 말아라 감추지 말아라
이 내 몸은 홀로 살아가지 않으니
만일 돌아오는 길을 알고 있다면
다시 한 번 더 두 사람의 손 마주 잡을 수 있을까
바라노니 부디 행복하세요
잊혀짐도 모두 없는 그 곳에
혹시 돌아오는 길이 멀고 험해서
같은 걸음과 같은 마음을 다신 이룰 수 없어도
바람결에 지워지지 않도록
잊혀짐도 모두 가져갈게요
그대 따라갈 이 언덕에...
黎崍阿
語言:한국어 韓語(韓國)
作詞:률 Ryuul(이소예 Lee Soye)/한국
作曲:4-Parts(김민석 Kim Minseok)/S.I.D-Sound/한국
編曲:tacat(이종성 Lee Jong Seong)/S.I.D-Sound/한국
原唱:로리체슬 Rorychessel(임다현 Lim Dahyeon)/
SQUARE MUSIQ/한국
連結:Rorychessel、Seorryang、복숭아(Haku Rui)
協力:「」
※此試譯純粹為自爽及拋磚引玉之用,在更好的翻譯版本出現前,姑且可當作參考吧?
※由於個人的偏執,在不曲解原文的前提下,盡可能讓譯文字數與原文一致。
說明:
公開收錄於S.I.D Sound第二張專輯《Decibe 1 Magic》中。作曲為4-Parts、編曲交由tacat負責、人聲由Rorychessel(現在的Romelon)擔當。題目直譯為「黑山之陵(黑色的黎<여>、山名的崍<래>、丘陵的阿<아>)」,再引申為「通往冥界的入口」之意。
S.I.D Sound成立至今的最高名曲。此曲特有感性的東洋風旋律,與Rorychessel具號召力的渾厚人聲十分相襯。作為Rorychessel的招牌歌,享有相當高的人氣。
歌詞內容充滿了「愛人和與之永別的女人」的悲痛。歌詞和人聲的絕妙搭配,使得這樣的描述變得更加悲傷,這樣的悲痛在歌詞的最後一段達到高峰;即使歌曲結束後,仍有餘音繞梁之感。
S.I.D Sound의 곡으로 시드 사운드 2집 'Decibe 1 Magic' 에 수록되어 공개되었다. 작곡은 4-Parts, 편곡은 tacat이 맡았고 보컬은 로리체슬(現 로메론)이 담당했다. 제목의 뜻은 직역하면 '검은 산의 언덕(검을 여, 산 이름 래, 언덕 아)', 더 풀어 쓰면 '저승으로의 입구' 를 뜻한다.
시드 사운드 하면 지금까지도 가장 먼저 언급이 되는 시드 사운드 최고의 명곡. 이 곡 특유의 감성적인 동양풍 멜로디와 로리체슬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잘 어우러져 그 퀄리티가 상당히 높아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로리체슬의 간판곡으로도 한 몫 하고 있다.
가사 내용은 사랑하는 사람과 사별한 여인의 슬픔을 담고 있으며 가사와 보컬의 절묘한 조화 때문에 더욱 슬프게 들린다. 이 슬픔이 절정에 달하는 것은 이 가사의 마지막 구절. 때문에 곡이 끝나도 그 여운이 쉽게 가시질 않는다.
將月之霧氣呼出的聲音中
隱隱約約朦朧不清的心中
推開窗戶 向外一眼望去
一切如往昔 卻感到有些陌生
在一起散步走過的坡路下
向著那個片片零散的月亮
伸出的手 如從前般白晳
一切一如往昔 而你已消失無蹤
又一次浮現了無法停止的思念
緊握住的手 如今已不在
這一端繫著我 另一端是你
「縱使僅一人記得 心仍同在」
倘若你知道回來的路在哪的話
能否再一次 再讓兩個人 彼此的手緊緊交扣
殷切盼望 請你一定要幸福
到那毫無被遺忘事物之處
一刻也無法離開那熟悉的道路
只有旋繞著我一人的孤風
就請你不要走…… 就請你不要走……
即使這般念頭正鼓噪吶喊
倘若你知道回來的路在哪的話
能否再一次 再讓兩個人 彼此的手緊緊交扣
因為沒有逐漸遠去的回憶
只能義無反顧地牢牢守住
如今失去你而止住氣息的山丘
能走向那時 愈覺得美好 愈是悲傷的曾經嗎
殷切盼望 請你一定要幸福
到那毫無被遺忘事物之處
吞噬月亮的夜晚 黎明時天色發白
將白晳的手給融化的光芒 不甚燦爛
請你別放手 請你不要消失
因為我無法一個人隻身活下去
倘若你知道回來的路在哪的話
能否再一次 再讓兩個人 彼此的手緊緊交扣
殷切盼望 請你一定要幸福
到那毫無被遺忘事物之處
或許回來的路是如此遙遠崎嶇
已無法再以 同樣的腳步 和同樣的心思面對
為了不讓一切被風兒抹去
連同被遺忘的也全都帶走
會追隨你到這山丘上……
<Original>
달 안개 숨을 부르는 소리에
아련하게 흐려지는 마음에
창을 열어 바라본 저 편이
그대로인데 낯설기만 하네요
함께 거닐던 언덕길 아래서
조각조각 흩어지는 저 달에
내민 손은 여전히 하얗게
다 그대로인데 가신 그대만 없네
더 이상은 쉬지 않는 그리움이길
잡아준 손이 이제 없어도
한 조각 나에게 한 조각 그대
홀로 기억한대도 함께라고
만일 돌아오는 길을 알고 있다면
다시 한 번 더 두 사람의 손 마주 잡을 수 있을까
바라노니 부디 행복하세요
잊혀짐도 모두 없는 그 곳에
한순간도 떼지 못한 익숙한 길을
제 혼자서 돌고 도는 바람이
그대 가지마오... 그대 가지마오...
닮아버린 마음 울려온대도
만일 돌아오는 길을 알고 있다면
다시 한 번 더 두 사람의 손 마주 잡을 수 있을까
멀어지는 추억 하나 없으니
돌아보지 말고 지켜낼게요
이제 그대 잃어 숨을 다문 언덕이
슬퍼질 만큼 아름다웠던 그 때로 갈 수 있을까
바라노니 부디 행복하세요
잊혀짐도 모두 없는 그 곳에
달을 삼킨 밤에도 새벽의 동은 트고
하얀 손을 녹일 빛은 너무나 눈부셔서
놓지 말아라 감추지 말아라
이 내 몸은 홀로 살아가지 않으니
만일 돌아오는 길을 알고 있다면
다시 한 번 더 두 사람의 손 마주 잡을 수 있을까
바라노니 부디 행복하세요
잊혀짐도 모두 없는 그 곳에
혹시 돌아오는 길이 멀고 험해서
같은 걸음과 같은 마음을 다신 이룰 수 없어도
바람결에 지워지지 않도록
잊혀짐도 모두 가져갈게요
그대 따라갈 이 언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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