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試譯】(歌詞)몽상뢰 [夢想蕾]
歌名:몽상뢰 [夢想蕾]
夢想蕾
語言:한국어 韓語(韓國)
作詞:Sweet Dream/한국
作曲:시애니즘 猜愛nism Shienism/Sweet Dream/한국
演唱:시유 SeeU
來源:YouTube、Sweet Dream公式站
※作者曾聲明:此歌並非《冥婚(귀접 鬼接)》的系列作;兩者之所以相似,蓋因作者為同一人
※此試譯純為「拋磚引玉」用,姑且可當作參考吧?
原作說明:
「很久以後——當你看見這朵花時,若能想起我的話……」
有時,埋藏在內心深處的,不只是情感;
還有哽在喉嚨深處、說不出口的話語。
有時——亦有因為深愛、連怨恨也忘卻的,
那樣淒涼的故事。
於無常歲月中,懷抱著
僅能以夢想留存的花蕾傳說,
儘管隱晦——仍請你記得。
『 먼 훗날- 이 꽃을 보고, 스쳐가듯이 문득 내 생각 난다면... 』
가끔은, 가슴 속 깊은 곳에 묻어둘 수밖에 있는 감정이 있습니다.
목구멍 깊숙히에 잠겨 나오지 않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또 가끔은- 너무도 사랑하여, 원망하는 것조차 잊어버린,
그런 애시린 이야기가 있습니다.
무상한 세월 속에서 품어온
결코 몽상으로밖에 남을 수 없는 꽃봉오리의 이야기를,
어렴풋이나마- 기억해주세요.
蝶翼輕拍 於輕嘆中飄逝
拂掠燈籠中蘊藏的夢 今晚將通宵徹夜
恐怕你是把我忘了吧 即使如此
我仍相信你說的那些 愛我的話語
含著流不盡的 淚
將再綻放夢之蓓蕾
你回來的那天 我會隱匿悲傷
露出溫暖的微笑吧
即使漫長的等待 令人疲倦
我仍心懷與你約定的未來 等你
木雁相擁成對 啁啾幸福
綺麗的彩緞上衣 你握住的那少女是誰
只注視我一人的約定 你忘了嗎
我的內心是如此刺痛 請你諒解
含著流不盡的 淚
將再綻放夢之蓓蕾
你回來的那天 我會隱匿悲傷
露出溫暖的微笑吧
雖然我明白 你不會回來
但無論怎麼掩飾 我的心仍思念你
春日度 夏日過
落葉凋 冬流逝
我埋葬之處 追憶的灰色
在死去之後 我化作一朵花
含著流不盡的 淚
將再綻放夢之蓓蕾
你回來的那天 我會隱匿悲傷
露出溫暖的微笑吧
若很久以後 你偶然看到這朵花
能夠想起我的話
那樣我就滿足了
就算泛著淚 我也覺得幸福
雖然我的愛 你早已遺忘
我還是希望 你永遠幸福
<Original>
나비의 작은 날갯짓
여린 한숨에 나려 희미해가고
초롱불 속에 품은 꿈
고이 쓸어서 이 밤 지새우리라
혹여나 나를 잊었을까 두렵지만
그대의 사랑한단 그 말 믿고 있죠
끝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머금고
다시 피어날 꿈망울
그대가 돌아올 날엔
슬픔 숨기고
따스한 미소 짓겠죠
이렇게 기나긴 기다림 너무나도
지치지만
그대와 약속한 미래를 품에 안고
기다릴게요
서로 안고서 행복을 지저귀고
어여쁜 색동 저고리
그대 손잡은 저 소녀 누구인가
나만을 바라본단 약속 잊었나요
이리도 아려오는 내 맘 알아줘요
끝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머금고
다시 피어날 꿈망울
그대가 돌아 올날엔
슬픔 숨기고
따스한 미소 짓겠죠
그대가 돌아봐 줄거라 생각하진
않지마는
내마음 아무리 감춰도 나 그대가
그리워져요
봄날이 지고 여름이 지나
낙엽이 지고 겨울이 지나고
내가 묻힌 곳 추억의 잿빛
죽어서 나는 한송이 꽃 되어
나의 끝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 머금고
다시 피어날 꿈망울
그대가 돌아올 날엔
슬픔 숨기고
따스한 미소 짓겠죠
먼훗날 이 꽃을 보고
스쳐 가듯이
문득 내 생각 난다면
그걸로 나는 족해요
눈물이 나요
그래도 나는 행복해
그대는 내 사랑 기억해 낼 수조차
없겠지만
언제나 그대가 행복하게 살기를
바래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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