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試譯】(歌詞)귀접 [鬼接]
歌名:귀접 [鬼接]
冥婚
語言:한국어 韓語(韓國)
作詞:시애니즘 猜愛nism Shienism/Sweet Dream/한국
作曲:시애니즘 猜愛nism Shienism/Sweet Dream/한국
演唱:시유 SeeU
來源:YouTube、Sweet Dream公式站
※作者曾聲明:此歌並非《夢想蕾(몽상뢰)》的續作;兩者之所以相似,蓋因作者為同一人
※此試譯純為「拋磚引玉」用,姑且可當作參考吧?
原作說明:
在明月夜、降霜之夜
少女懷著憾恨,因深切的心願而沉淪
伴隨殺氣、盤繞凜冽的恨,魂魄越過黃泉
藉由冰一般發青的唇,索求著你啊——
我的願望、對你的心願,
若在生前無法達成……
死後,即使成為鬼,也要抗拒天命——
명월야 서리 내린 밤에
소녀는 한을 품어 깊은 심연으로 가라앉고
서슬과도 같이 시퍼런 한이 서린 혼은 황천을 넘어
얼음처럼 시퍼런 입술로 그대를 탐하네-
나의 바람, 그대에게로의 염원.
살아 생전에 이룰 수 없다면...
죽어서, 귀신이 되어서라도 천생을 거역하리라-
少女……
心懷悽惻
既因恨……而悲愴
且讓她隨曾思慕之人綻放吧……
明月夜 降霜之夜
我只是無聲地沉沒
伴隨無盡的沉淪
帶著疲累 閉眼吟恨
少女生前未能圓滿
心懷悽惻
既已憾恨而卒 令人悲愴
且讓她隨曾思慕之人綻放吧
過吧 呵 過吧 哦呵
越過生死吧
到啦 呵 到啦 哦呵
渡黃泉 新娘到啦
我是多麼多麼思念你
就讓我做鬼來找你吧
為整夜夢境心痛而醒
被恍惚的淚水所浸濕
婚月夜 濃霧之夜
吹熄新房的燈火
鮮紅的月光灑落
悄悄摸索蒼白的肌膚
雖然有點明白
你已不是我的人
但今晚抱著你 會很開心吧
因此請在黃泉路上 陪伴少女
來啦 呵 來啦 哦呵
過生死而來啦
去吧 呵 去吧 哦呵
渡黃泉 新娘去吧
我是多麼多麼思念你
就讓我做鬼來找你吧
黃泉路滿是憾恨 我獨自哭泣
但和你在一起 使我感到幸福
我愛你 愛你 多麼愛你
所以請快點離開我
我是如此真心愛你
但為何會痛徹心扉呢
孤單 難受 炸烈似地疼痛
我不想送走你
但遇見了你 我很幸福
且讓我獨自吟詠 沉淪
<Original>
소녀……
가슴 속에 품은 설움 있사오니
한에…… 서러워할진대
사모하던 님과 꽃피게 하소서……
명월야(明月夜), 서리 내린 밤
그저 말없이 나는 잠겨가고
끝없이 가라앉으며
지친 눈감고 한을 읊조리네
소녀 이 생전에
이루지 못하여
가슴 속에 품은
설움 있사오니
한에 죽는 것도
서러워할진대
사모하던 님과
꽃피게 하소서
가노라 헤 가노라 에헤
생사 넘어 가노라
왔노라 헤 왔노라 에헤
황천 건너서 신부 왔노라
그대가 너무나 너무나 그리워
귀신이 되어서 찾아왔죠
하룻밤 꿈임에 가슴이 아려와도
황홀한 눈물로 젖어가네
혼월야(婚月夜), 안개 짙은 밤
신방 등불은 숨결에 꺼지고
새빨간 달빛 내려와
몰래 창백한 살결을 더듬네
비록 그대 이미
내 님 아닌 것을
어렴풋이나마
알고 있지마는
이 밤 내 님 안아
기쁘게 하리니
소녀 저승길에
함께해주소서
왔노라 헤 왔노라 에헤
생사 넘어 왔노라
가노라 헤 가노라 에헤
황천 건너서 신부 가노라
그대가 너무나 너무나 그리워
귀신이 되어서 찾아왔죠
한많은 저승길 나홀로 울었지만
행복해 그대와 함께라면
사랑해 사랑해 너무나 사랑해
그러니 어서 날 떠나줘요
나 정말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왜 이리 가슴이 아픈거죠
외로워 괴로워 터질듯이 아파
나 그댈 보내고 싶진 않아
그래도 당신을 만나 행복했다고
홀로 읊조리며 가라앉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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