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試譯】(歌詞)조각나비

  歌名:조각나비 Butterfly Sculpture
     彫刻蝶
  語言:한국어 韓語(韓國)
 
  作詞:BB(안세라 An Sera)/한국
  作曲:HiTaZ(이상용 Lee Sang-yong)/S.I.D-Sound/한국
  編曲:HiTaZ/S.I.D-Sound/한국
  原唱:Elika(김현명 Kim Hyeon-myeong)/S.I.D-Sound/한국
  影片:Elika(Youtube)Banami(Youtube)

 
 
  ※在更好的翻譯版本出現前,姑且可當作參考吧?

 
 
 
  渺遠的日子 也像昨夜的夢
  追憶的波浪 隨之襲來
  那天浮現的風景是
  寄予一切而構思的思念
 
  在遮棚下 張開淋濕的翅膀
  曾為默默歇息的蝴蝶、
  曾為纖弱的它唱的歌
  那比夢還短暫的時光
 
  忙碌的太陽雨 以妙歌之旋律 遞送多情的微笑
  有聽見嗎 那清冷的風 會傳達這片心意吧
  那時響亮的呼喚 如同斷線的蛛網
  不被聽見 倏忽消逝 我的……
 
 
  絹翼 向雨後的天空
  頭也不回離開之處
  在這燒灼的痛苦盡頭
  傷疤結成殘餘的思念
 
  被拋棄的心 彙集已碎裂的彫刻
  編作無聲的歌
  如今 昏聵之蝶也離去了
  陣風吹掠眼周
 
  想哭卻不能哭 只有苦痛的心誠摯呼喊
  那迴盪的山之哀鳴 知道這片心意嗎
  逐漸模糊的朝暮間 乾澀的淚代替微笑
  在晴空灑落雨水之日 如今……
 
 
  想哭卻不能哭 以微笑替代止住的淚水
  將那天浮現的風景 構思的思念
  為了聽不見的此物 唱和不被聽見的歌
  渺遠的日子 那比夢還短暫的日子……
 
 
 

<Original>
 
아득히 먼 날도 어젯밤 꿈처럼
추억의 물결을 따라 흘러와
아른거리는 그 날의 풍경은
모든 걸 주고 그린 그리움

차양 아래서 젖은 날개를 펴고
가만히 쉬어 가던 나비를,
가녀린 그를 위해 부르던 노래
꿈보다 짧았던 그 때

바쁜 여우비 예쁜 노래라 다정한 미소를 주고 간 선율
듣고 있을까 저 고운 바람이 이 맘 전할까
소리를 높여 부른 그 때 끊어져 버린 거미줄처럼
들리지 않아 홀연히 사라진 나의...

비 개인 하늘로 비단결 날개가
돌아보지 않고 떠나간 자리
타들어가는 이 아픔 끝에는
상처가 되어 남은 그리움

버려진 마음 깨져버린 조각을 모아
소리 없이 노래 하는데
귀 먼 나비도 이제 떠나갔다고
눈가를 스치는 바람

울고 싶어서 울지 못해서 괴로운 마음만 붉게 외치네
구슬피 우는 저 산메아리는 이맘 아는가
희미해지는 나날들에 메마른 눈물 대신 미소를
맑은 하늘에 비 쏟아지던 날 이젠...

울고 싶어서 울지 못해서 말라버린 눈물 대신 미소를
아른거리는 그 날의 풍경을 그린 그리움
듣지 못하는 이를 위해 들리지 않는 노래 부르네
아득히 먼 날 꿈보다 짧았던 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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