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試譯】(歌詞)석양이 바다가 되어

  歌名:석양이 바다가 되어
     夕陽成海
  語言:한국어 韓語(韓國)
 
  作詞:상록수(Sangnoksu)/한국
  作曲:상록수(Sangnoksu)/한국
  原唱:시유 SeeU
  連結:原作者影片
 
 
  ※在更好的翻譯版本出現前,姑且可當作參考吧?

 
 
 
原作說明:
  比賽後很久才作的。
  這次用稍微抒情的感覺來作曲,一邊想像「戀人沉入海中,最後留下遺言」的樣子,一邊編曲。
  雖然在音樂或歌詞的詮釋上,盡可能做出率直的感覺;但仍覺得不太理想……
  就愉快地欣賞吧!
 
공모전 이후로 오랜만에 올리는 곡이네요
이번에는 조금 서정적인 곡입니다
연인이 바다에 가라앉아가면서 마지막으로 유언을 남기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만든 노래입니다
음악적으로나 가사적으로나 멋을 자제하고 최대한 솔직한 느낌을 내려고 해봤는데
그냥 수준 낮아진 느낌이 (...)
즐겁게 들어주세요

 
 
 
  那遙遠的星空 墜於暗沉的海
  籠罩著陷入長眠的 我的世界
  靜靜地 靜靜地 下沉的夕陽
  映照著已然斑駁的 我的歲月
 
  請原諒我 說了再見
  沉溺於海中 夢寐也更加深沉
 
  請對我微笑吧
  在最後一刻 願能看見你笑的模樣
  不帶淚水而眠
  請對我微笑吧
  在最後一刻 願能在這冰冷的海中
  伴著溫暖入睡
 
 
  回顧那 和你一起度過的日子
  怎麼會是 如此地充滿後悔呢
  對不起 我再也看不見這一切
  此時此刻 也許是該離去了吧
 
  請對我微笑吧
  和你一起 活在這世界上
  是如此地幸福
  請對我微笑吧
  把我忘了 然後向前邁進
  讓我無法看見
 
 
  一望無際的夕陽 成為這片海
  我的心也在這裡 成為你的海
 
  在最後一刻 願能看見你笑的模樣
  不帶淚水而眠
  請對我微笑吧
  在最後一刻 願能祝福你
  幸福地活下去
 
  對我微笑吧
 
  能在這世界上遇見你
  我十分感激
 
 
 

<Original>
 
어둔 바다로 저 멀리 별하늘이 내려와서
긴 잠에 드는 내 세상을 덮어가고 있어
조용하게, 조용하게 가라앉는 저 석양은
얼룩이 진 내 세월들을 비춰주고 있어
 
안녕이란 말을 하게 된 나를 용서해줘
바다에서 빠지는 잠은 길어질 것 같아
 
내게 웃어줘
마지막엔 너의 웃는 모습을 보면서
눈물 없이 잠들고 싶어
내게 웃어줘
마지막엔 차가운 이 바다에
따스한 채로 잠들고 싶어
 
앞만 보면서 달려온 너와 함께했던 날이
어째서 이런 후회들로 가득한 것일까
미안해 더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이젠 모두 여기 놓고서 떠나야 하나봐
 
내게 웃어줘
나와 함께 이 세상을 살아가줘서
너무나도 행복했었어
내게 웃어줘
나를 잊고 앞으로 나아가줘
내가 보이지 않게
 
너른 석양이 이 바다가 되어
나의 마음도 이곳에 네 바다가 되어
 
마지막엔 너의 웃는 모습을 보면서
눈물 없이 잠들고 싶어
내게 웃어줘
마지막으로 네게 소원을 빌어
행복하도록 계속 살아가서
 
내게 웃어줘
 
이 세상 날 만나줘서
정말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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