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試譯】(歌詞)남의 일

  歌名:남의 일
     別人的事
  語言:한국어 韓語(韓國)
 
  作詞:릴(Ryl)/한국
  作曲:초록물꼬기(mitssi)/Blue Cat Band/
한국
  演唱:시유 SeeU
  影片:原曲翻唱(Genari)
 
 

  ※此試譯純粹為「自爽」及「拋磚引玉」之用,在更好的翻譯版本出現前,姑且可當作參考吧?

 
 
 
  將星光隱蔽的明燈 今天依舊照亮我的路
  在黑暗冰冷的角落 有個人倒在那裡
  任何人都不瞅一眼 只是走在自己的路上
  也許是怕見到什麼 我趕緊加快腳步
 
  不知從何時開始 漸漸有了這樣的想法
  只是試著去習慣 虛假璀璨的星光 虛偽的笑
 
  不管街上發生了什麼
  那終究只是別人的事
  就是別人的事 那樣反覆告訴自己
  就這樣 步履蹣跚地走去
  在心底 有一處痛了起來
  就連那樣的錯覺也是事實
  點亮黑暗的電視連續劇
  其中顯示的是別人的事
 
 
  新聞中播報的事 如毫無感覺一般
  好像人與人之間 漸漸地變得淡薄
 
  其實在心中一角 曾懷有小小的夢
 
  然而心中的苦楚 漸漸地
  將生活中磨蝕的樣貌顯現
  是別人的事 就只是別人的事
  假裝完全沒有看到的樣子
  在心底 有一處痛了起來
  就連那樣的錯覺都是事實
  點亮黑暗的電視連續劇
  其中顯示的是別人的事
 
 
 

<Original>
 
별빛을 감추고 밝은 등불이 오늘도 내 길을 비추고 있어
어둡고 차가워진 한 쪽 구석에선 누군가 쓰러져 있는데
그 누구도 시선 한번 주지 않았고 앞만 본채 자신의 길을 걸어
혹시라도 눈이 마주칠까봐 나도 발걸음을 재촉해
 
언제부터인지 점점 더 나도 모를정도로
눈부신 거짓 별빛 거짓 웃음에 익숙해져만 가
 
이거리에선 무슨일이 있다 해도
결국엔 모두 남의 일일 뿐이야
남의 일이라고 그렇게 되뇌이며
터벅터벅 걸어가면 돼
 
가슴속 깊이 한켠이 아려오는
그런 착각들 조차도 사실은
어둠을 비추는 TV속의 드라마
에서나 나올 남의 일이야
 
뉴스에 나오는 일이 무감각할 정도로
사람들 사이에서 점점 투명해져 가는것 같아
 
사실은 나도 마음속 한켠에
품었던 작은 꿈이 있었어
 
하지만 점점 맘속엔 괴로움과
삶속에 찌든 내 모습만이 보여
남의 일이야 남의 일일 뿐이야
라며 못 본 척하는 내모습
 
가슴속 깊이 한 켠이 아려오는
그런 착각들조차도 사실은
어둠을 비추는 tv속의 드라마
에서나 나올 남의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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