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試譯】(歌詞)매화꽃 필 적에

  歌名:매화꽃 필 적에
     梅花開時
  語言:한국어 韓語(韓國)
 
  作詞:쪽빛아리아(IndigoAria)/한국  作曲:쪽빛아리아(IndigoAria)/한국  演唱:시유 SeeU
  影音:YouTubeCaffen천랑(Siriusjin)合唱重編版
 
 

  ※此試譯純粹為自爽及拋磚引玉之用,姑且可當作參考吧?
  ※重編版新增的歌詞以斜體標示,刪去的歌詞以底線標示。

 
 
 
  花香氣濃郁
  心上六出冰花*
  如此寒冷透骨
 
  雙手緊抱
  雙眼遙望遠山
  如今那般度日
 
  若我隨足跡一直走
  看得見我的人嗎
  若從那遠山上俯瞰
  看得見我愛的人
 
  葉凋零已久囉
  雪花綻放已久囉
  梅花開時呀 要來了嗎
  唉呀 不來嗎
 
 
  花香氣濃郁
  落花流水卻是
  如此寒冷無盡
 
  若隨江水一直走
  看得見我的人嗎
  若從那遠山上俯瞰
  看得見我的人嗎
 
  花綻放已久囉
  梅花綻放已久囉
  翠之時呀 要來了嗎
  唉呀 不來嗎
 
 
  「即使我知道,不可能再見到你了……」
 
  季節再往復更迭 我的他也不會來
  飛舞的梅花片片 化作淚點滴消逝
 
  季節再往復更迭 我的他也不會來
  飛舞的梅花片片 化作淚點滴消逝

 
 
  花凋落已久
  花綻放已久囉
  之時呀 要來了嗎
  呀 不來
 
  儘管已消失無蹤
  也依然隨風飄揚
  持續散發著 梅花香吧
  等待著你啊

 
 
 
*옥설개화(玉雪開花)--語出蕭統《錦帶書十二月啟》<黃鍾十一月>:「彤雲垂四百之葉,玉雪開六出之花」;中文無此用語,故以同出處的近義詞「六出冰花」代替
 
 
 

<Original>
 
꽃향기 짙어와
옥설개화 마음에
차갑게 스며드오

두 손 가슴에 옥죄고
두 눈 먼 산 바라보며
오늘도 그리 보내오

발자국 난 길따라 한없이 걸으면
보이려나
저 먼 산에 올라가 내려다보면
내 님 보이려
엽 진 지 오래요
눈꽃 핀 지 오래요
매화꽃 필때야 오시려나
어이 안 오시나

화향기 짙어와
낙화유수이건만
차갑기 그지없소

강물 난 길따라 한없이 걸으면
보이려나
저 먼 산에 올라가 내려다보면
보이려나

꽃 핀 지 오래요
매화 핀 지 오래요
르러야 그때 오시려나
어이 안 오시나

[다신 내 님 볼 수 없다는 걸 나 알고 있지만...]

계절은 돌고 돌아도
내 님 오지않고
흩날리는 매화 꽃잎은
눈물 되어 사라지네.

계절은 돌고 돌아도
내 님 오지않고
흩날리는 매화 꽃잎은
눈물 되어 사라지네.


꽃 진 지 오래화 핀 지 오래요
러야 그때 오시려나이 안 오시

비록 사라진대도,
바람에 흩날려도,
매화 향기 계속 휘나소서
그대를 기다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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